위탁판매

생산자 또는 공급자를 대신해서 상품을 구매할 소비자를 찾고,

그 소비자 정보(주문장)를 생산자 또는 공급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후 생산자 또는 공급자가 소비자의 주소지로 배송하는 것까지도 담당하게 됩니다.

 

위탁판매는 보통 국내 상품들을 위탁하는 편이며,

카페나 도매사이트를 통하거나 개인적인 루트로 위탁판매 할 상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차로는

상품에 대한 상세페이지를 작성해서 플랫폼들에 업로드하고,

구매가 발생하면 그 구매정보를 생산자 또는 공급자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위탁판매는 위탁할 상품을 소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러 네이버 및 다음 카페에서 공급업체를 찾기 위해 글을 작성해야하며,

제안서를 통해 협의가 이루어집니다.

 

또는, 도매매 도매꾹 등의 국내 도매사이트에서는

업로드되어 있는 상품들에 대하여 특별한 협의 없이도 내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카페를 이용하여 공급업자를 찾을 때에는

생산자 또는 공급자가 위탁판매자의 플랫폼 등 판매채널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자신의 실제 판매실적 혹은 운영하는 플랫폼/채널을 보여주거나,

구체적인 판매 계획을 준비해서 협의해야 할 것입니다.

 

 

 

 

위탁판매의 장점으로는 재고 걱정이 없고,

초기 자본이 거의 필요없이 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구매대행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재고상황을 파악하기 곤란하며,

상품을 직접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더하여 처음에는 공급자를 찾기 어려울 수 있어서 구매대행보다 상품확보가 어렵습니다.

, 상품 선택이 제한적이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온라인 판매 유형에 비하여 수익률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구매대행과 사입은 자신 나름대로의 소비자 판매가격을 결정할 수 있지만,

위탁판매의 경우 상품마다 일정 수수료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결정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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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 유튜버? 수익창출 요건  (0) 2020.07.31

 

 

유튜버의 대략적인 수익은 얼마나 될까요?

유튜브 동영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광고비입니다.

일반적으로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동영상의 조회 수에 따라 수익이 발생됩니다.

구체적으로 영상길이, 영상 시청시간, 시청자 연령, 해외 시청자 유입수, 삽입되는 광고의 종류 등

여러 조건에 따라 조회 수당 1원~4원으로 다양하게 책정됩니다.

평균적으로 조회 수당 2원의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계산하는 편이지만

실제로는 조회 수당 1원 미만인 경우도 3원 이상인 영상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튜브에는 노란딱지라는 개념이 있는데,

유튜브 운영기준에 위배되는 부적절한 컨텐츠라고 판단되는 경우 받는 경고입니다.

이에 해당하는 경우는 해당 영상의 광고수익을 거의 받을 수 없게 되고,

영상이 잘 노출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각 유튜브 채널들에서 업로드된 동영상 조회 수를 보면

그 동영상으로 인한 대략적인 수익을 알 수 있습니다.

인기 유튜버가 아닌 경우 그 조회 수가 5만을 넘기기도 매우 힘듭니다.

즉, 한 달에 20개의 동영상을 올리고,

모든 동영상이 5만 조회 수 이상을 기록해도 200만 원의 수익을 가져가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긍정 회로를 돌려본다면 한 달 동안 단 하나의 동영상이 대박이 나서

몇백만의 조회 수가 발생하는 경우,

그 동영상 하나만으로 수익은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이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대다수의 사람들은 유튜브에 도전하였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포기 하고는 합니다.

또는, 누군가에게는 이것만큼 쉬운 일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조회 수를 얻기 위해서 그렇게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을 사용하나 봅니다.

참고로 구독과 좋아요 수는 수익과 직접적으로는 무관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구독을 하면 알림이 가면서 그 영상을 조회할 확률이 증가하고,

좋아요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내 영상이 노출될 가능성이 커질 것입니다.

또한, 유튜브의 경우 구독자 1,000명과 지난 1년간 총 4,000시간 이상의 시청시간이라는

조건을 만족해야 수익창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승인이 되면 영상에 광고가 삽입되는데 이 광고비의 약 55%를 유튜버가 가져가는 방식입이다.

(이러한 수익창출 승인을 받은 계정은 80만 원~100만 원에 거래가 되고 있고,

최근 뉴스를 보면 2만 구독자의 유튜브 계정을 230만 원에 거래를 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되는 동영상들의 컨텐츠는 매우 다양합니다.

먹방, 영화/제품 리뷰, 공부, 게임, 음악, 바느질, 요리, 육아 등 없는 장르가 없습니다.

영상 하나가 대박이나서 몇천만 원을 벌 수 있다면,

로또보다는 동영상 하나를 열심히 만들어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처음에는 취미로서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본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참고로 만약 자신이 영상에 노출되는 것이 싫을 수도 있는데

최근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고, 가면을 쓰고 영상을 촬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TTS (Text to speech) 등의 프로그램들을 활용하여 자신의 목소리도 노출시키지 않고,

동영상을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동영상 편집에 대해서 배우지 않았어도 영상 제작방법, 편집방법, 업로드 방법까지

모두 유튜브에서 친절히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저도 조만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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