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판매

생산자 또는 공급자를 대신해서 상품을 구매할 소비자를 찾고,

그 소비자 정보(주문장)를 생산자 또는 공급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 후 생산자 또는 공급자가 소비자의 주소지로 배송하는 것까지도 담당하게 됩니다.

 

위탁판매는 보통 국내 상품들을 위탁하는 편이며,

카페나 도매사이트를 통하거나 개인적인 루트로 위탁판매 할 상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차로는

상품에 대한 상세페이지를 작성해서 플랫폼들에 업로드하고,

구매가 발생하면 그 구매정보를 생산자 또는 공급자에게 전달하면 됩니다.

 

위탁판매는 위탁할 상품을 소싱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러 네이버 및 다음 카페에서 공급업체를 찾기 위해 글을 작성해야하며,

제안서를 통해 협의가 이루어집니다.

 

또는, 도매매 도매꾹 등의 국내 도매사이트에서는

업로드되어 있는 상품들에 대하여 특별한 협의 없이도 내 플랫폼에 상품을 등록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나 다음 카페를 이용하여 공급업자를 찾을 때에는

생산자 또는 공급자가 위탁판매자의 플랫폼 등 판매채널을 확인하고 싶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자신의 실제 판매실적 혹은 운영하는 플랫폼/채널을 보여주거나,

구체적인 판매 계획을 준비해서 협의해야 할 것입니다.

 

 

 

 

위탁판매의 장점으로는 재고 걱정이 없고,

초기 자본이 거의 필요없이 시작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구매대행과 마찬가지로 정확한 재고상황을 파악하기 곤란하며,

상품을 직접 통제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습니다.

더하여 처음에는 공급자를 찾기 어려울 수 있어서 구매대행보다 상품확보가 어렵습니다.

, 상품 선택이 제한적이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다른 온라인 판매 유형에 비하여 수익률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구매대행과 사입은 자신 나름대로의 소비자 판매가격을 결정할 수 있지만,

위탁판매의 경우 상품마다 일정 수수료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 가격을 결정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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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이란 일반적으로 해외 구매대행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외직구를 대신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해외 사이트에 방문하여 주문하는 것을 해외직구라고 하는데,

보통 국내에 없는 상품을 구입하거나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해외직구는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등 각 국가 사이트에서

상품 정보를 확인하고, 주문서를 작성하며, 세관/통관 등의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합니다.

 

이때 언어적인 번거로움 외에도, 국제배송이 되지 않는 해외 생산업체의 경우는

배송대행지라고 불리는 추가적인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등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구매대행자는 자신이 한글로 작성하여 상품을 업로드한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가 이러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지 않게 합니다.

그러면 소비자는 일반적인 국내 구매 절차만을 거쳐 해외로부터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절차로는,

 

먼저 구매대행으로 판매할 상품을 선정한 뒤, 한글로 상세페이지를 작성하여 여러 플랫폼에 업로드 합니다.

이후 소비자가 해당 상품을 결제하면, 해외 사이트에서 배송지를 소비자의 주소로 하여 주문합니다.

 

혹은, 소비자가 직접 해외 사이트에서 상품을 고르고

그 상품의 URL을 구매대행업체에 전달하는 방식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URL을 전달받으면 상품 금액 외에 다른 모든 부대비용을 계산하여 견적을 내고 소비자에게 전달합니다.

일반적인 구매대행업체의 수수료는 상품 금액의 8~10% 정도로 계산합니다.

그러면 구매대행업체는 마찬가지로 상품을 소비자의 주소로 주문을 하고, 

상품은 현지의 배송대행지와 국내세관 등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배송되게 됩니다.

 

 

 

구매대행을 하고자 할때 장점으로는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편이라는 점과 재고에 대한 걱정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보통 소비자가 결제를 하였어도 구매확정까지 기간이나,

플랫폼마다 정산시기 차이 등의 이유로 내 통장에 금액이 확정적으로 입금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해외 구매대행은 배송기간도 10~15일로 긴 편이므로 더욱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품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어느 정도의 초기 자본은 보유를 하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다른 단점으로는 재고파악이 곤란한 점, 상품/배송상태를 직접 통제하기 어려운 점 등이 있습니다.

더하여 해외에서 국내로 상품을 들여오는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가 주문을 취소하는 경우

이를 처리하기 위한 절차가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조건

1. 연봉 7,000만원 이하

2. 무주택 세대주

3. 전용 25평 이하(85m2) 거주자

- 아파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원룸, 고시원 등

4. 해당지역 전입신고자(필수)

필요서류

1. 주민등록등본

2. 임대차계약서 사본

3. 월세 납입 증명 서류 (계좌이체 확인서 / 무통장입금증 등 월세 지급 했음이 인정되는 서류들)

- 본인 명의 납입 필요(임대차 계약자 명의와 일치해야 함)

(주민등록등본은 정부24 웹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 발급 가능)

(임대차계약서는 계약 당시 받았던 서류 복사 및 인쇄)

(월세 납입 증명 서류로서 각 은행 웹사이트에서 거래내역 조회 기능 사용)

계산 (환급 금액)

월세 x 12개월 x 10% (또는 12%) = 환급 가능 금액

(7,000만원 이하는 10% 공제 / 5,500만원 이하는 12% 공제)

기타

연말정산 기간에 국세청 홈텍스 웹사이트에서 신청합니다.

해당 월세 지급일로부터 3년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임차인(집주인)의 동의가 필요 없으므로 이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할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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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업 또는 본업으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온라인 판매입니다.

구매대행, 위탁판매, 사입 크게 3가지 종류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온라인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상품명 하나를 검색하면 많은 구매처가 보입니다.

들어보지 못한 브랜드 이름의 쇼핑몰은 대부분 개인 온라인 판매자들입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처음 시스템만 구축하면 이후에는 하루에 2~3시간 정도 투자하면

충분히 유지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전업이 아닌 부업 수준의 규모일 경우입니다)

온라인 판매의 일반적인 방식은 생산자에게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하면서 낮은 가격에 들여온 뒤,

마진을 붙여서 소비자에게 되파는 것입니다.

혹은 온라인 판매업자가 상품에 대한 글만 작성하고,

주문이 들어오면 생산자에게 소비자의 정보만을 전달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그러면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상품을 배송합니다.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많은 공산품들은 중국의 타오바오/알리바바 등의 사이트를 통해 들여옵니다.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일부 온라인 상품들을 중국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렇게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국내로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부대비용이 발생하므로 이를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 판매의 수익은 정말 천차만별일 것입니다.

보통 온라인 판매의 핵심은 상품소싱이라고 하는데, 어떤 상품을 판매할지 선정하고,

상품을 확보하고, 플랫폼에 상품을 업로드하는 일련의 과정을 의미합니다.

상품소싱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가 수익의 많은 차이를 발생시킵니다.

수요자 대비 경쟁자가 적은 상품을 소싱 한다면 상대적으로 마진도 높게 잡을 수 있고,

판매량도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반대로 경쟁자가 많은 상품을 소싱 한다면 가격 경쟁력을 더욱 신경 써야 하므로

마진도 적어지고, 판매량도 보장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다만, 소비자들이 항상 최저가의 상품만을 구매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마케팅을 통해 상품을 얼마나 노출시킬 수 있는지, 댓글, 상품 상세페이지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매출액을 좌우하게 됩니다.

또한, 보통은 10% 이상의 마진이 남는 상품을 찾는 것도 어려운 편입니다.

하지만 30% 이상의 마진을 남길 수 있는 상품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가능한 시장상황을 정확히 확인하고 신상품들을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좋은 상품을 소싱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음에는 온라인 쇼핑몰이 이미 포화상태인지, 지금 시작해도 가능할지.

그리고, 구매대행/위탁판매/사입의 조금 더 구체적인 절차 등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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